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가슴2_윤동주

마빡목사 2024. 6. 13. 08:17
728x90
반응형

가슴2

윤동주_1936.7.

 

불 꺼진 화(火)독을
안고 도는 겨울밤은 깊었다.

재만 남은 가슴이 
문풍지 소리에 떤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