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가슴2_윤동주
마빡목사
2024. 6. 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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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2
윤동주_1936.7.
불 꺼진 화(火)독을
안고 도는 겨울밤은 깊었다.
재만 남은 가슴이
문풍지 소리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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