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반딧불_윤동주
마빡목사
2024. 7. 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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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윤동주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으며
숲으로 가자.
그믐밤 반딧불은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으러
숲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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