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병이어의 기적이 되기를,,,
붕어빵을 구우며 주변 이웃들의 성금을 모았다. 12만 4천 원. 붕어빵 나눔을 결심했던 집사님은 적은 돈이어도 교회 이름으로 함양읍에 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싶었다. 하늘교회는 어른 열다섯 명 모이는 작은 교회이다. 담임목사 사례비조차 충당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그런데도, 교우들은 이웃 돕기 성금을 모으자니 하나둘 십시일반을 모았다.
보는 눈에 따라 '겨우 50만원 가지고...'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늘교회 형편은 가난하다. 그래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섬김이라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다. 하늘교회가 앞으로 더 어려운 이웃에 마음을 쏟는 교회가 되기를, 예수 닮기!
반응형
'함양하늘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양하늘교회 2024.02.04. 주현절 후 다섯째 주일 (4) | 2024.02.04 |
---|---|
함양하늘교회 2024.01.28. 주현절 후 넷째 주일 (8) | 2024.01.28 |
함양하늘교회 2024.01.21. 주현절 후 셋째 주일/여전도회 주일 예배 (6) | 2024.01.21 |
함양하늘교회 2024.01.14. 주현절 후 둘째 주일 예배 (7) | 2024.01.14 |
함양하늘교회 2024.01.07. 주님수세 주일/신년 주일 예배 (2) | 2024.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