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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10

제22대 총선결과, "범야권 192석, 여당 108석" 검찰독재정권 폭주 막아라! 제22대 총선결과, "범야권 192석, 여당 108석" 검찰독재정권 폭주 막아라! 32년 만에 역대급 투표율 제22대 총선은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율이 31.3%로 본투표율 상승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2965만 4450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세종시(70.2%)였으며, 서울(69.3%), 전남(69.0%)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62.2%)로 집계됐다(출처: 데일리팝) 총선 결과에 대한 각 대표의 말말말 1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2당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3당 조국혁신당 조국.. 2024. 4. 11.
‘국민의 짐’을 ‘파묘’하자 ‘국민의 짐’을 ‘파묘’하자 - 영화 ‘파묘’에 빗대어 국민의 힘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이 인재육성의 우수 사례로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했다. 성공하면 과정이야 어찌 됐든 상관없다는 저급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하필이면 이토 히로부미를 본받을 만한 사례로 들어 분노를 유발했다. 발언은 3.1절이 지난 지 나흘도 안 된 날… 성일종, 범의 허리를 끊는 여우 같은 짓을 하고 있다. 파묘 영화에 나온 ‘쇠말뚝’ 같은 존재가 대한민국 국회에 박혀있다. 2024. 3. 6.
이재명 민주당대표 퇴원 "국민께서 살려주셨다!" 이재명 민주당대표 퇴원, "국민께서 살려주셨다!" 참고: [오늘 이 뉴스] "증오하고 죽이는 정치 사라져야" 8일 만에 퇴원.. 이재명의 호소(2024.01.10/MBC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퇴원 후 메시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살려 주셨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살려주신 목숨이라 앞으로 남은 생도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서만 살겠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그런 나라 꼭 만들어서 보답드리겠습니다. 모두가 놀란 이번 사건이 증오의 정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 같은 .. 2024. 1. 10.
[노무현에게 듣다] 04. 원칙이 승리하는 사회 [노무현에게 듣다] 04. 원칙이 승리하는 사회 정치는 '사회가 가진 공공 자원을 어떻게 나눌지'에 관한 원칙을 정하는 과정이다. 대의민주주의체제에서 정치를 통해 결정한 원칙은 사회적 합의를 대표한다. 원칙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암묵적 동의를 한 것으로 간주한다. 사회 구성원이 원칙을 따르면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다. 갈등으로 소요되는 사회비용이 줄어들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돌아갈 유익이 그만큼 커진다. 원칙이 승리하는 사회는 그래서 중요하다. 20대 대선에서 떠오른 '공정과 상식'은 사회 원칙을 구성하는 하위요소 중 일부에 불과하다. 사회가 합의한 원칙 안에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담긴다. 원칙이 사라진채 '공정과 상식'을 논하면 논리적 모순에 빠진다. 원칙이 무시되면 사회적 갈등이 깊어진다..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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