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함양하늘교회 이야기/공동기도문28 오순절 스물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스물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11.10.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여기에서 사랑하는 하늘교회 교우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치열하게 사는 동안 묻은 때와 먼지를 툴툴 털고, 이 시간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의 품을 사모합니다. 주님의 따스한 음성을 들으며,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위로, 치유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 주님이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가장 잘 아십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사랑으로 저희를 품어 주옵소서.우리는 구원의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음의 늪에서 건지시는 분이십니다! 오직 믿음만으로요! 예수님 이름만으로요! 주님,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 아프게 하는 것들.. 2024. 11. 11. 오순절 스물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스물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11.03.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고요한 아침, 새벽이슬이 모여 마른 풀잎을 적시듯이 오늘 저희를 하늘교회로 모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 영혼을 소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 하늘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안에 한 가족인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사랑으로, 성령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평안의 끈으로 저희를 한 가족으로 묶어 주십시오. 서로를 돌보고, 기도하며, 세상 그 누구보다 서로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찬양과 기쁨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주님 안에 있는 참 기쁨으로, 영혼의 그윽이 깊은 곳에서 맑은 가락이 흘러나와 진심으로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노래하는.. 2024. 11. 3. 오순절 스물세 번째 주일, 종교개혁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스물세 번째, 종교개혁 주일 공동기도문_2024.10.27.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주님! 오백칠 년 전, 종교개혁이 있었습니다. 그때 교회는, 약하고 상한 영혼을 돌보지 않고 외면하였습니다. 오히려, 세상 권력을 쥔 힘센 사람에게 달라붙어 권세를 누렸습니다. 크고 화려한 건물로 자랑삼으려고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면죄부를 팔려고 아버지의 딸과 아들들을 열심히 정죄했습니다. 당시 교회는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을 저주와 심판의 하나님으로 둔갑시켜 아버지의 백성에게 고통을 안겼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교회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구습을 혁파하고, 개혁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오직 성경!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외치게 하셨습니.. 2024. 10. 27. 오순절 스물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스물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10.20.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예배하는 자리로 불러주셨습니다. 스스로 걸어서 예배하러 온 것 같지만, 성령 하나님이 이끄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곳에 없었을 겁니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 가운데서 우리를, 거룩한 아버지의 영에 이끄심을 받는, 아버지의 딸과 아들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는 세속에 얽매인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참 자유를 누리는 사람으로 삽니다.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와 사랑이 예수님의 생명과 맞바꾼, 온 우주에서 가장 귀한 선물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아버지!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그저 그런 껍데기뿐인 사랑, 말만 번지르르한 사랑이 아니라 심장에서 우러나오는, 진실.. 2024. 10. 27.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