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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하늘교회 이야기69

2024.09.22. 오순절 열여덟 번째 주일 예배 함양하늘교회2024.09.22. 오순절 열여덟 번째 주일 예배  경배와 찬양(인도: 김아롱 전도사)빛 되신 주영광 가장 높은 곳에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입례  말씀 나눔(설교: 허성민 목사)"마침내 같이 걷는 길"(막 9:30-37) 2024. 9. 22.
오순절 열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열여덟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09.22.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가을인데도 한 여름 같은 무더위를 식히는 비가 내렸습니다. 따가운 볕에 열매가 타들어 갈까 염려하는 농부에게는 단비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곳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수해를 입은 곳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계가 이토록 아파 신음합니다. 무더운 여름과 뜨거운 추석을 지내면서 우리는 인류가 파괴한 자연을 돌아봅니다. 이토록 심각한 기후 위기 앞에서도 저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막막할 따름입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생명의 영, 지혜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 하늘의 지혜를 구합니다. 우리가 창조 세계를 회복하고, 또 자연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로 죽어가는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2024. 9. 22.
2024.09.15. 오순절 열일곱 번째 주일 예배 함양하늘교회2024.09.15. 오순절 열일곱 번째 주일 예배  경배와 찬양(인도: 김아롱 전도사)주님 내 길 예비하시니승리는 내 것일세오직 주로 인해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입례  말씀 나눔(설교: 허성민 목사)"말, 언어습관을 살피자"(3:1-12) 2024. 9. 17.
오순절 열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열일곱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09.15.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추석을 앞둔 주일입니다. 또다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돌아봅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일군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좋은 일, 슬픈 일, 기쁜 일, 궂은일 모두, 하나님이 곁에 계셔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또, 저희에게 이렇게 든든한 가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살면서 서로서로 좋은 일도 있고, 아픈 일도 있고, 사랑스러울 때도, 미울 때도 있지만, 오늘 우리의 삶은 결코 나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걸 고백합니다.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이 없었다면, 저희가 살 수 있었을까요. 인생은 모든 게 처음입니다. 아들도 딸도 처음 해 본 것이었고, 엄마 아빠 역할..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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