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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가슴1_윤동주

by 마빡목사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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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

윤동주_1936.3. 평양에서

 

소리 없는 불, 
답답하면 주먹으로 
뚜다려 보오.

그래 봐도
후─
가아는 한숨보다 못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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