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18장1 새한글성경 읽기_누가복음 18장 누가복음 18장 남편 여읜 여자와 재판관의 비유 1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늘 기도하고 실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2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어떤 재판관이 어느 도시에 있었어요.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존중하지도 않는 사람이었어요. 3 한편 남편 여읜 여자가 그 도시에 있었어요. 그 여자가 재판관한테 자꾸 가서 부탁했어요. '저를 고발하는 사람한테서 저의 권리를 찾아 주십시오.' 4 그러나 재판관은 시간이 흘러도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 일이 있은 뒤에 재판관이 속으로 말했어요. '나는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는다. 5 그렇지만 이 남편 여읜 여자가 나를 성가시게 하니까 그 권리를 찾아 주어야겠다. 끝내 와서 내 얼굴을 .. 2023. 9.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