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1 [뉴스타파] 쌍방울 측이 대북송금 핵심 증인을 '금품 매수'한 정황 포착 [뉴스타파] 쌍방울 측이 대북송금 핵심 증인을 '금품 매수'한 정황 포착탐사취재 '뉴스타파'에서 최근 논란이 된 이화영 재판 1심 판결에 연관된 쌍방울(김성태)이 대북송금 핵심 증인을 '금품 매수'한 정황을 포착하여 보도하였다. 다음 글은 뉴스타파 유튜브 콘텐츠 소개 글이다.'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1심 재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뉴스타파는 쌍방울그룹 측이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증인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을 금품으로 매수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안부수 회장의 최측근이었던 B씨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쌍방울그룹은 구속된 안 회장의 딸에게 서울 송파구 소재 오피스텔을 마련해줬습니다. 이후 안부수 회장은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800만 달러는 경기도와 이재명을.. 2024. 6.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