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민 바울1 새한글성경 읽기_사도행전 22장 사도행전 22장 바울이 자신의 지난날을 말하다 1 "형제자매님들과 어르신들 여러분! 여러분에게 지금 제가 변호하는 말을 들어보십시오." 2 히브리말로 바울이 연설하는 것을 듣자, 그들은 더욱 조용해졌다. 바울이 말을 잇는다. 3 "저는, 유대아 사람입니다. 태어난 것은 길리기아의 타르수스에서이지만, 자란 것은 바로 이 도시에서 입니다. 가말리엘 선생님 밑에서 조상들의 율법의 엄격함을 따라서 교육받았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심인 사람입니다. 바로 여러분 모두가 오늘 그러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4 저는 이 믿음의 길을 박해하여 사람들을 죽게까지 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붙잡아 묶어서 감옥에 넘겨주었습니다. 5 대제사장님도 저를 증언해 주실 수 있고, 원로회 전체도 그렇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 2023. 10.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