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목사1 '마침내, 교회가 희망이다'를 읽고 '마침내, 교회가 희망이다'를 읽고 박영호 목사 저서, 복 있는 사람 ‘설교준비, 박영호가 희망이다’라는 농담으로 책 읽은 소감을 시작하고 싶다. 박영호 목사님이 쓴 책은 늘 손에서 놓기가 쉽지 않다. 한 번 손에 잡으면 기어코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하루에 한 챕터씩 곱씹어가며 읽다 보니 바쁜 날을 빼고, 배송받은 지 일주일 만에 읽었다. 바울이 교회와 디모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디모데전후서를 썼듯, 이 책은 설교자이자 목회자인 박영호 목사님이 이 시대의 한국교회와 후배 목회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한국교회와 후배 목회자를 향한 따뜻한 사랑을 느꼈다. 실제로 박영호 목사님은 한일장신대학교에서 교수로 섬기는 동안 후배 목사를 격려하고 고민을 상담하는 멘토이기도 하셨다. 책은 .. 2024. 2.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