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 윤동주1 유언_윤동주 유언윤동주_1937.07 후언-ㄴ한 방에유언은 소리 없는 입놀림.바다에 진주 캐러 갔다는 아들해녀와 사랑을 속삭인다는 맏아들이밤에사 돌아오나 내다 봐라━평생 외롭던 아버지의 운명감기우는 눈에 슬픔이 어린다.외딴 집에 개가 짖고 휘양찬 달이 문살에 흐르는 밤. 2024. 4.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