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이런 날1 이런 날_윤동주 이런 날윤동주_1936.06. 사이좋은 정문의 두 돌기둥 끝에서오색기와 태양기가 춤을 추는 날, 금을 그은 지역의 아이들이 즐거워하다.아이들에게 하루의 건조한 학과로해말간 권태가 깃들고'모순(矛盾)' 두 자를 이해치 못하도록머리가 단순하였구나.이런 날에는잃어버린 완고하던 형을부르고 싶다. 2024. 5.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