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2 새벽이 올 때까지_윤동주 새벽이 올 때까지 윤동주_1941.5 다들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검은 옷을 입히시오. 다들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흰 옷을 입히시오. 그리고 한 침대에 가지런히 잠을 재우시오. 다들 울거들랑 젖을 먹이시오. 이제 새벽이 오면 나팔 소리 들려올 게다 2024. 1. 31. 윤동주 작가 연보 윤동주 작가 연보 1917년 12월 30일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출생. 1925년(9세) 4월 4일, 명동 소학교에 입학. 1928~1930년(12세~14세) 급우들과 함께 이라는 잡지를 만들다. 1931년(15세) 3월 15일, 명동소학교를 졸업. 1932년(16세) 은진중학교에 입학. 1934년(18세) 12월 24일, 등 3편의 시 작품을 쓰다. 이는 오늘 날 찾을 수 있는 윤동주 최초의 작품이다. 1935년(19세)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 같은 해 평양 숭실중학교 문예지 에서 시 '공상'이 인쇄화되었다. 1936년(20세)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숭실학교를 자퇴, 광명학원 중학부에 편입. 간도 연길에서 발행되던 11월호에 동시 , 12월호에 .. 2023. 12.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