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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하늘교회 이야기/성경묵상

남유다에 와 보니 히스기야 왕이네!

by 마빡목사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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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다에 와 보니 히스기야 왕이네!" 

*말씀 읽기 왕하 18~19장

*읽기 가이드

 북이스라엘은 앗수르 제국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앗수르는 하나님의 왕권을 인정하지 않는 가인 계열의 문명을 이어받은 나라였으며, 바알과 아세라를 숭배하는 풍요와 다산의 문화를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세상 나라가 하나님 나라를 정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앗수르가 남유다의 히스기야 왕까지 괴롭힙니다.

 히스기야 왕은 남유다 13대 왕으로서 29년간 다스렸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하스 왕의 정책과 우상숭배를 따르지 않고, 다윗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종교 개혁에 전념했습니다. 앗수르의 공격을 받는 상황 속에서 히스기야 왕 옆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사야가 있었습니다.

*하루 한 절 말씀 - 열왕기하 19: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Insight

 위기의 순간,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필사적으로 기도합니다. 공동체의 운명 앞에서 참된 리더는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를 구하지만, 기도하지 않는 리더는 자신의 지혜와 힘만을 의존합니다. 기도하는 리더는 공동체를 ‘다윗의 길’로 안내하지만 기도하지 않는 리더는 공동체의 미래를 혼란에 빠지게 합니다.

*오늘의 실천

  1. 깨달음 적어보기
  2. 오늘의 말씀을 적용하고 받은 은혜 나누기
  3. 본문과 관련하여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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