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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펠릭스2

새한글성경 읽기_사도행전 24장 사도행전 24장 유대아 지도자들이 펠릭스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다 1 5일 뒤에 대제사장 하나냐가 카이사레아로 내려왔다. 원로 몇 명과 테르튈로스라는 변호사 한 명과 함께였다. 그들은 총독 앞에서 바울을 정식으로 고발했다. 2 바울이 불려 나오자 테르튈로스가 그를 고발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말했다. "총독님 덕분에 우리가 매우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 총독님의 앞을 내다보는 안목 덕분에 이 민족에게 여러 개혁이 이루어졌습니다. 3 언제 어디서든 우리는 이것을, 존귀하신 펠릭스님, 매우 감사하게 여기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4 총독님께 더는 번거로움을 끼쳐 드리지 않으려 하니, 우리 말을 잠시 너그럽게 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돌림병 같은 자입니다. 세상에 사는 모든 .. 2023. 10. 31.
새한글성경 읽기_사도행전 23장 사도행전 23장 1 바울이 유대아최고의회(공회) 의원들을 뚫어지게 바라본 뒤에 말했다. "형제 여러분! 저는, 아주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이날까지 시민으로 살아왔습니다." 2 그러자 대제사장 하나냐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바울의 입을 치라고 했다. 3 그때에 바울이 대제사장한테 말했다. "당신을 하나님이 곧 치실 것이오! 석회 바라 놓은 담벼락 같은 사람아! 당신 말이오, 당신은 율법에 따라 나를 심판한다고 앉아서는 율법을 어기면서 나를 치라고 명령하는 것이오?" 4 그러자 곁에 서 있던 사람들이 말했다.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당신이 욕하는 것이오?" 5 바울이 말했다. "알지 못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그분이 대제사장이라는 것을요." 성경에 이렇게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네..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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