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동주 봄2 봄_윤동주 봄윤동주_1936.10. 우리 애기는아래발치에서 코올코올,고양이는부뚜막에서 가릉가릉,애기 바람이나뭇가지에서 소울소울,아저씨 햇님이하늘 한가운데서 째앵째앵 2024. 8. 12. 봄_윤동주 봄 윤동주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 돌, 시내 가차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삼동(三冬)을 참아 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 즐거웁게 솟쳐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아른 높기도 한데...... 2024. 3.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