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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병아리_윤동주

by 마빡목사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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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윤동주_1936.01.

 

'뾰, 뾰, 뾰
엄마 젖 좀 주'
병아리 소리.

'꺽, 꺽, 꺽
오냐 좀 기다려'
엄마닭 소리.

좀 있다가
병아리들은
엄마 품속으로
다 들어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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