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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하늘교회 이야기83

2024.08.18. 오순절 열세 번째 주일 예배 함양하늘교회2024.08.18. 오순절 열세 번째 주일 예배  경배와 찬양(인도: 김아롱 전도사)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하늘의 해와 달들아허무한 시절 지날 때이 기쁜 소식을입례  말씀 나눔(설교: 허성민 목사)"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잠언 9:1-18) 2024. 8. 22.
오순절 열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열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08.18.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가 깨어나길 바라며...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우리나라와 민족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어찌나 큰지요? 선교사의 발길이 한반도에 채 닿기도 전에, 유생이 들여온 성경으로 하나님은 복음의 씨앗을 이 땅에 뿌리셨습니다.조선의 끄트머리, 탐욕에 사로잡힌 무리가 나라를 팔아넘기고, 일제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뿌리째 뽑아 말살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우리 민족의 신음을 들으셨습니다.성령 하나님의 감화를 받은 민족지도자를 세우셨고, 그들로 3.1 만세 평화 운동을 주도하게 하셨습니다.우리 민족의 역사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우리는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민족의 역사! 3.1 운동 정신 위에 세운 대한민국이, 평화-정의-사랑-기.. 2024. 8. 18.
2024.08.11. 오순절 열두 번째 주일 예배 함양하늘교회2024.08.11. 오순절 열두 번째 주일 예배  경배와 찬양(인도: 김아롱 전도사)은혜이날은 이날은 주가 지으신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온전케되리입례  말씀 나눔(설교: 허성민 목사)"새 사람, 그리스도인의 생활 규범"(에베소서 4:25-5:2) 2024. 8. 11.
오순절 열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남북공동기도문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공동기도문_시편 10편에 기대어오순절 열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08.11.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기도문을 함양하늘교회 교우와 함께 낭독하도록 일부 수정하였습니다.하나님 어찌하여 멀리 계십니까? 서로의 손을 잡고 오랜 담을 넘나들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서로를 자매 형제가 아니라 적이라 부릅니다. 희망을 담은 채 주고받던 연락들은 차례차례 끊어지고, 이제 비방과 두려움만 하늘 바람을 타고 오고 갑니다. 모든 약속들은 사라지고, 모든 길마다 지뢰가 덧씌워지며, 골짜기마다 분노의 메아리가 퍼져가고, 봉우리마다 날 선 초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저들보다 더 강하고 더 빠르게 힘을 키워야 한다’ 되뇌더니, 이제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어찌..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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