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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벗어나기10

15 잊고 있던 예금/주식/보험/카드 찾기! 15 잊고 있던 예금/주식/보험/카드 찾기! 바쁘게 살다 보면 통장에 들어 있는 예금이나 보험을 잊거나, 미수령 주식, 발급받고 쓰지 않는 신용카드가 한둘씩 있다. 알고 보면 잊어 버린 돈이다. 금융회사는 내가 잊고 지내는 금융 상품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잊고 있던 금융 상품을 찾아낼 수 있을까?휴면예금과 보험 조회하기 휴면예금은 은행이나 우체국의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가운데 최근 5년 이상(우체국 예금 10년) 아무런 거래가 없는 계좌에 들어 있는 돈을 말한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자가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되거나 계약 만료 2년이 지나도록 찾아가지 않고 있는 환금급이다. 은행연합회에서 운영하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http://www.sleepmoney.or.k.. 2024. 5. 20.
13 믿을 수 있는 금융회사 분별하기 13 믿을 수 있는 금융회사 분별하기 국제결제은행(BIS)은 금융회사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측정하는 국제기구이다. 금융회사의 자기자본비율을 나타내는 건전성 지표(BIS 자기자본비율)를 산정한다. BIS 기준은 위험 가중 자산에 대한 금융회사의 자기자본비율이 8%를 넘도록 권고하며, 저축은행은 5% 이상을 유지하도록 권고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금융소비자보호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거래하고 있는 은행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싶다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http://www.fss.or.kr) → 금융통계 → 핵심경영지표 → 은행'을 차례로 클릭하면 은행 경영공시 정보가 나오고, BIS 비율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은행 경영공시 정보 바로보기: https://f.. 2024. 5. 17.
11 내 돈을 지키는 안전장치, "예금보험제도" 11 내 돈을 지키는 안전장치, "예금보험제도" 예금보험제도는 금융회사의 경영에 문제가 발생해서 예금자가 맡긴 돈을 되돌려 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5,000만 원까지 보호하는 보험 제도다. 금융회사가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전체 금융회사를 향한 불신과 함께 경제위기로 이어지게 된다. 금융회사의 건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예금자가 돈을 찾으려고 앞다퉈 금융회사로 달려오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이를 '뱅크 런(Bank Run)'이라고 한다. 뱅크 런 사태가 벌어지면 금융회사는 보유금이 모자라 대출자금을 회수해서 예금자들에게 돌여주어야 하는데, 이는 대출자에게 어려움을 안겨 주게 될 뿐 아니라 급기야는 경제위기로까지 번질 수 있다. 금융회사가 고객이 맡.. 2024. 5. 11.
10 서민이라면 알아야 할 '서민금융기관' 10 서민이라면 알아야 할 '서민금융기관'  서민금융기관은 서민의 금융생활을 도우려고 만들었다. 저축은행, 상호금융기관, 우체국 예금이 서민금융기관에 해당한다.저축은행   저축은행은 서민이나 중소상공인이 여윳돈을 맡기고, 필요한 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설립된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이다. '상호저축은행'이라고도 한다. 상호금융기관  상호금융기관은 조합원 또는 회원들이 자금을 조성해 서로 융통할 목적으로 만든 금융기관이다. 보통 지역, 직장(직업), 종교 등 공통의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설립된다. '신협'이라고 줄여 부르는 '신용협동조합', 농/어민이 많이 이용하는 농/수협 등의 '지역조합', '새마을금고'가 있다. 국민 누구나 5,000원에서 1만 원 이상의 출자금을 내면 상호금융기관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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