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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글성경읽기_로마서 13장 로마서 13장로마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 13장통치 권력들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1 사람은 모두, 위에서 다스리는 통치 권력들의 지위를 인정해야 합니다. 통치 권력치고 하나님이 세우지 않은 것이 없고, 지금 있는 통치 권력들도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따라서 통치 권력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맞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맞서는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심판을 불러들이게 될 것입니다. 3 통치자들이 두려운 존재가 되는 것은 선한 일 하는 사람에게가 아니라 나쁜 짓 하는 사람에게 입니다. 그대는 통치 권력이 두려운 존재가 아니기를 바라십니까? 그렇다면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통치 권력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4 통치 권력은 그대에게 유익이 되도록 있는 하나님의 시중꾼이니까.. 2024. 5. 29.
21 자산 관리를 하려면 통장 쪼개기! 21 자산 관리를 하려면 통장 쪼개기부터! '멘탈 어카운팅(Mental accounting)'은 '심리적 회계' 또는 '심리 계좌'라고 한다. 행동경제학에서 주로 사용한다. 수입을 서로 다른 마음속 계좌에 넣어 두고 사용하려는 심리적 현상을 뜻한다.카너먼과 트버스키의 실험Q1. 콘서트장에서 5만 원짜리 티켓을 사려다 현금 5만 원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았다. 그래도 그 자리에서 5만 원을 지불하고 콘서트 티켓을 살 것인가? 이 질문에 88% 사람들이 "네"라고 답했다.Q2. 5만 원을 주고 예매했던 티켓을 가지고 콘서트장에 갔는데, 그 티켓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았다. 그래도 현장에서 다시 5만 원을 주고 티켓을 살 것인가?이 질문에는 앞의 절반 정도인 46%만이 "네"라고 답했다. 둘 다 5만 원의 가치를.. 2024. 5. 28.
이런 날_윤동주 이런 날윤동주_1936.06. 사이좋은 정문의 두 돌기둥 끝에서오색기와 태양기가 춤을 추는 날, 금을 그은 지역의 아이들이 즐거워하다.아이들에게 하루의 건조한 학과로해말간 권태가 깃들고'모순(矛盾)' 두 자를 이해치 못하도록머리가 단순하였구나.이런 날에는잃어버린 완고하던 형을부르고 싶다. 2024. 5. 28.
새한글성경읽기_로마서 12장 로마서 12장로마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 12장하나님의 자비로우심에 대한 올바른 응답1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기대어 여러분에게 권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살아 있는 희생제물로, 하나님이 마음에 들어 하실 거룩한 희생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여러분이 드릴 참된 예배입니다.2 이 세대의 흐름에 자신을 맞추지 말고, 생각을 확 새롭게 해서 달라지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곧 무엇이 선하고 하나님 마음에 들고 완전한 것인지를 검증하여 밝혀내십시오.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을 바르게 쓰는 법3 나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힘입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마땅히 그래야 할 정도를 벗어나 분수에 넘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마다에게 하나님이 나누어 .. 2024. 5. 28.
20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 쓰기 20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 쓰기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하자고 생각하면 저축할 돈을 만들지 못한다. 당상 쓸 돈은 항상 모자라다. 저축하는 비결은 단 한 가지뿐이다. 저축을 먼저 하고, 남은 돈을 쓰는 것이다. 저축으로 목돈을 모아야 한다. 비상 자금도 만들어야 한다. 저축은 재테크 수단이라고 할 수 없지만, 개인의 풍요로운 미래를 보장하는 준비 과정이자 미래 소비의 준비금이다.  똑똑하게 저축하려면 올바른 저축 상품을 선택하자. 저축을 하는 목적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다음은 현금 흐름이나 재무 상태를 고려한다. 저축하는 목적을 생각하자 저축 상품에는 특정한 용도로 만들어진 상품이 있고, 특별한 용도 없이 여윳돈을 넣어 두기 위한 상품도 있다. 특정 용도에는 내 집 마련, 노후 준비 등이 있다. 돈을.. 2024. 5. 27.
산림_윤동주 산림윤동주_1936.06. 시계가 자근자근 가슴을 따려불안한 마음을 산림이 부른다.천년 오래인 연륜에 짜들은 유암(幽暗)한 산림이,고달픈 한몸을 포옹할 인연을 가졌나 보다.산림의 검은 파동 위로부터어둠은 어린 가슴을 짓밟고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솨 공포에 떨게 한다.멀리 첫여름의 개고리 재질댐에흘러간 마을의 과거는 아질타.나무 틈으로 반짝이는 별만이새날의 희망으로 나를 이끈다.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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