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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오순절 아홉째 주일 예배 함양하늘교회2024.07.21. 오순절 아홉째 주일 예배  경배와 찬양(인도: 김아롱 전도사)주 이름 큰 능력 있도다성령이여 임하소서주 사랑이 나를 숨 쉬게 해만왕의 왕 내 주께서입례  말씀 나눔(설교: 허성민 목사)"예수를 알아보고 함께 뛰는 사람들"(마가복음 6:30-34, 53-56) 2024. 7. 22.
오순절 아홉째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아홉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07.21.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일 아침, 하나님께 예배하려고 교회로 모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있는 저희의 얼굴을 섬세하게 살펴봐 주십시오. 저희가 지난 한 주 살아온 모습도 톺아봐 주십시오. 예수님의 은혜에 힘입어, 저희를 어여삐 여겨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 나름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힘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세상의 유혹과 시험이 거친 파도처럼 저희를 흔들고, 옛사람은 뱀처럼 똬리를 틀고 앉아 저희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저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 충만을 간구합니다. 날마다 깨어 숨 쉬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늘 충만합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면, .. 2024. 7. 22.
새한글성경읽기_고린도전서 6장 고린도전서 6장성도들 사이에 일어난 소송을 두고 말하다1 여러분 가운데서 누군가가 다른 사람한테 시빗거리가 있을 때 어떻게 합니까? 성도들 앞이 아니고 불의한 사람들 앞에서 함부로 판결을 받으려고 합니까?2 여러분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아지 못합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는 터인데, 여러분은 아주 사소한 문제도 판결할 능력이 없습니까?3 여러분은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일상의 일은 말할 것도 없고요. 4 그런데 일상의 일과 관련된 재판거리가 있을 때, 여러분은 교회에서 업신여김을 받는 그런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앉힙니까?5 내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형제자매 가운데에서 일어난 문제를 판단해 줄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이렇.. 2024. 7. 15.
참새_윤동주 참새윤동주_1936.12. 가을 지난 마당은 하이얀 종이참새들이 글씨를 공부하지요.째액째액 입으로 받아 읽으며두 발로는 글씨를 연습하지요.하루 종일 글씨를 공부하여도짹자 한 자밖에는 더 못쓰는 걸. 2024. 7. 15.
2024.07.14. 오순절 여덟째 주일 예배 함양하늘교회2024.07.14. 오순절 여덟째 주일 예배  경배와 찬양(인도: 김아롱 전도사)주와 같이 길가는 것예수 사랑하심은행복나 무엇과도 주님을입례  말씀 나눔(설교: 허성민 목사)"믿음이 있는데 기쁨이 없는 이유"(에베소서 1:3-14) 2024. 7. 14.
오순절 여덟째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여덟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07.14.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가 되게 하시고, 한 몸 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한 목소리로 구하는 저희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여 주십시오.항상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교회이길 소원합니다.돈과 명예를 좇아 사는 옛사람은 버렸습니다.예수님이 우리를 새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이제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삽니다.예수처럼 우리가 서 있는 모든 곳이 하나님 나라가 되고, 우리를 통로로 하나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 주십시오.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모인 하늘교회가 되게 하소서.예수님을 따라 마음의 평수를 넓히고, 온도를 높이게 하소서.늘 나보다 남을 더 존중하고, 칭찬에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부족하고 연..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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