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00 함양하늘교회 2023.12.17. 대림절 셋째 주일 함양하늘교회 2023.12.17 주일예배 대림절 셋째 주일 찬양팀 찬양(인도: 김아롱 전도사) 주를 기다립니다 새 힘 얻으리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라나타 말씀 나눔(설교: 서성현 목사) "예수님으로 시작한 기쁨의 도미노"(요15:9-12) 2023. 12. 17. 새한글성경 읽기_마태복음 3장 마태복음 3장 세례자 요한이 선포하다 1 그즈음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대아의 광야에서 선포했다. 2 그가 말했다. "회개하십시오! 하늘나라가 가까이 와 있습니다!" 3 이 요한은 하나님이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그 사람이다. 이런 말씀이었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이다. '너희는 닦으라, 주님의 길을. 곧게 만들어라, 주님 걸으실 좁은 길들을.'"(사 40:3 칠십인역) 4 그런데 바로 그 요한은 낙타 털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가죽띠를 허리에 두르고 있었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벌꿀이었다. 5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아와 요르단강 둘레 온 지역 사람들이 요한한테 나아갔다. 6 그리고 요르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으며 자기들의 죄를 털어놓았다. 회개의 열매를 맺으라 7 바리새파와 사.. 2023. 12. 14. 서울의 봄, 12월 14일 누적 관객 수 736만 돌파! 서울의 봄, 12월 14일 누적 관객 수 736만 돌파! 엊그제 초등학생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의 봄'을 한번 더 봤다. 문화가 가진 힘이 군사독재잔당의 추접함을 세상에 드러나고 있다. 특히, 2030 세대 젊은이들이 영화를 많이 본다고 한다. 꼭 천만 관객 수를 돌파해서 더 탄력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영화관을 또 찾았다. 한 번 더 보니 이태식 장군(실제 장태완 소장/ 정우성 배우)이 피를 토하듯 대사 할 때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두 번 보기 강력 추천이다! 13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 누적 관객 수를 발표했다. 약 736만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13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수가 736만 2641명이다.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 2023. 12. 14. [사설요약] ‘김건희 명품백 의혹’ 못 본 체하는 검찰, 이게 공정인가 ‘김건희 명품백 의혹’ 못 본 체하는 검찰, 이게 공정인가 한겨레 오피니언(등록 2023.12.11. 18:12/ 수정 2023.12.14. 01:07) 요약 기사원문보기 글의 논지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은 김영란법 위반 혐의가 명백하고, 금융위원 인사 청탁 의혹도 제기된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을 비롯한 사정기관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둘째, 검찰은 야당에 대한 수사에 적극적인 반면, 정권에 비판적인 여권 인사에 대한 수사는 유독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다. 이는 검찰의 정치적 편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공정’을 내세우는 행보와 모순된다는 지적이다. 구체적으로, 글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통해 이러한 .. 2023. 12. 14. '이번 역은 문학녘' 이번 역은 문학녘 어두문학회 한일장신대학교 문학동아리 어두문학회에서 수필집을 출간했다. 『이번 역은 문학녘』이다. 머리 글 '문학한다는 것'에서 최재선 작가는 "문학한다는 것을 잠시도 망각하지 말고, 삶을 문학적으로 승화하며 작가의 길을 묵묵히 보행했으면 한다."라는 말로 수필 작품집을 내는 제자들에게 '문학에 임하는 작가의 삶'을 당부한다. 최재선 작가는 제자들에게 늘 '삶으로 쓰는 글'을 강조한다. 삶을 사람답게 살아야 수필을 쓸 수 있다. 세상과 사람을 눈여겨보고 귀 기울여 듣는 삶이 곧 사람답게 사는 삶이다. 그는 제자들에게 작가의 삶을 솔선수범하려고 매일 걷고 매일 글을 쓴다. 『이번 역은 문학녘』에 열두 작가의 작품이 실렸다. 열 명의 작가는 어두문학회에서 '삶으로 쓴 글'을 나누며 성장한 수.. 2023. 12. 13. 새한글성경 읽기_마태복음 2장 마태복음 2장 동쪽 지방의 점성가들이 찾아오다 1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은 유대아의 베들레헴에서이다. 헤롯 임금시절이었다. 그런데, 보라, 이때 점성가들이 동쪽 지방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다다랐다. 2 그들이 말했다. "유대아 사람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동녘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엎드려 절하려고 왔습니다." 3 이 말을 듣고서 헤롯 임금은 겁에 질렸다. 그와 더불어 예루살렘 전체도 그랬다. 4 그래서 헤롯은 백성의 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을 모두 불러 모으고는 그들한테 알아보았다. "그리스도님이 태어나실 곳은 어디요?" 5 그들이 말했다. "유대아의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자가 이렇게 적어 두었습니다. 6 '또 너 베들레헴아, 유대아의 땅아! 너는 *유대아의 지도자들 가운데서 결코.. 2023. 12. 13.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0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