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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글성경읽고쓰기153

새한글성경 읽기_사도행전 24장 사도행전 24장 유대아 지도자들이 펠릭스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다 1 5일 뒤에 대제사장 하나냐가 카이사레아로 내려왔다. 원로 몇 명과 테르튈로스라는 변호사 한 명과 함께였다. 그들은 총독 앞에서 바울을 정식으로 고발했다. 2 바울이 불려 나오자 테르튈로스가 그를 고발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말했다. "총독님 덕분에 우리가 매우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 총독님의 앞을 내다보는 안목 덕분에 이 민족에게 여러 개혁이 이루어졌습니다. 3 언제 어디서든 우리는 이것을, 존귀하신 펠릭스님, 매우 감사하게 여기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4 총독님께 더는 번거로움을 끼쳐 드리지 않으려 하니, 우리 말을 잠시 너그럽게 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돌림병 같은 자입니다. 세상에 사는 모든 .. 2023. 10. 31.
새한글성경 읽기_사도행전 23장 사도행전 23장 1 바울이 유대아최고의회(공회) 의원들을 뚫어지게 바라본 뒤에 말했다. "형제 여러분! 저는, 아주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이날까지 시민으로 살아왔습니다." 2 그러자 대제사장 하나냐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바울의 입을 치라고 했다. 3 그때에 바울이 대제사장한테 말했다. "당신을 하나님이 곧 치실 것이오! 석회 바라 놓은 담벼락 같은 사람아! 당신 말이오, 당신은 율법에 따라 나를 심판한다고 앉아서는 율법을 어기면서 나를 치라고 명령하는 것이오?" 4 그러자 곁에 서 있던 사람들이 말했다.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당신이 욕하는 것이오?" 5 바울이 말했다. "알지 못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그분이 대제사장이라는 것을요." 성경에 이렇게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네.. 2023. 10. 30.
새한글성경 읽기_사도행전 22장 사도행전 22장 바울이 자신의 지난날을 말하다 1 "형제자매님들과 어르신들 여러분! 여러분에게 지금 제가 변호하는 말을 들어보십시오." 2 히브리말로 바울이 연설하는 것을 듣자, 그들은 더욱 조용해졌다. 바울이 말을 잇는다. 3 "저는, 유대아 사람입니다. 태어난 것은 길리기아의 타르수스에서이지만, 자란 것은 바로 이 도시에서 입니다. 가말리엘 선생님 밑에서 조상들의 율법의 엄격함을 따라서 교육받았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심인 사람입니다. 바로 여러분 모두가 오늘 그러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4 저는 이 믿음의 길을 박해하여 사람들을 죽게까지 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붙잡아 묶어서 감옥에 넘겨주었습니다. 5 대제사장님도 저를 증언해 주실 수 있고, 원로회 전체도 그렇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 2023. 10. 28.
새한글성경 읽기_사도행전 21장 사도행전 21장 바울 일행이 밀레토스에서 티레로 가다 1 우리는 그들한테서 떨어져 나와 뱃길에 올라, 직행하여 코스로 갔다. 다음날 로도스에 닿았고, 거기로부터 파타라로 갔다. 2 그리고 페니키아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그 배를 타고 떠났다. 3 키프로스가 보이는 데에 이르러서 우리는 그 섬을 왼쪽에 두고서 시리아로 계속 항해하여 티레에 다다랐다. 그곳에다 그 배는 짐을 내려야 했기 때문이다. 4 우리는 제자들을 찾아내어 그곳에 7일을 머물렀다. 그들은 성령님을 힘입어 바울에게 말하기를, 예루살렘에 발을 들여놓지 말라고 했다. 5 머물 날들이 다 지났을 때, 우리는 다시 떠나서 가던 길을 계속 가게 되었다. 그때 그들은 모두 아내들과 아이들과 함께 우리를 도시 바깥까지 바래다주었다. 우리는 해변에서 무릎..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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