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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글성경읽고쓰기139

새한글성경읽기_요한복음 14장 요한복음 14장 나야말로 길과 진리와 생명이다 1 "그대들의 마음이 뒤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믿으세요! 또 나를 믿으세요! 2 내 아버지 집에는 머물러 살 곳이 많이 있어요. 그렇지 않다면 그대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러 가는 것이라고 말했겠어요? 3 내가 가서 그대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그대들을 나한테로 맞아들일 겁니다. 내가 있는 곳에 그대들도 있게 하려고요. 4 나, 내가 가는 곳으로 이끄는 그 길을 그대들은 압니다." 5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씀드린다. "주님,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그 길을 알 수 있습니까?" 6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신다. "나야말로 그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입니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한테로 올 사람이 .. 2024. 4. 5.
새한글성경읽기_요한복음 13장 요한복음 13장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다 1 넘는명절(유월절)을 앞둔 날이었다. 예수님은 자신의 때가 와서, 이 세상에서 아버지한테로 옮겨 가야 하는 것을 아셨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있는 자신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그들을 사랑하셨다. 2 저녁을 먹고 있을 때였다. 예수님을 넘겨줄 생각을 마귀가 벌써 유다의 마음에 넣어 둔 상태였다. 그는 가룟 사람인 시몬의 아들이었다. 3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자기 손에 주셨다는 것과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이제 하나님께로 간다는 것을 아셨다. 4 그래서 예수님은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어 두신다. 5 그러고 나서 물을 대야에 부으신다.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또 둘러 묶으셨던 수건으로 닦아 주기 시작하셨다. 6 이제 예수님이.. 2024. 4. 4.
새한글성경읽기_요한복음 12장 요한복음 12장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르다 1 넘는명절(유월절) 6일 전에 예수님이 베다니로 가셨다. 그것에 나사로가 있었다. 그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이 일으켜 살려 주신 사람이었다. 2 그들이 예수님을 위해 그곳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마르다가 잔치에서 섬기고 있었다.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기대앉아 먹는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3 그때 마리아가 값나가는 진품 나르드 향유 0.4리터쯤을 들고 왔다. 그리고 예수님의 발에 발라 드리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았다. 그 집이 향유 냄새로 가득했다. 4 그러자 가룟 사람 유다, 곧 제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머지않아 예수님을 넘겨주게 될 사람이 말한다. 5 "무엇 때문에 이 향유를 300 데나리온에 팔아서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 2024. 4. 3.
새한글성경읽기_요한복음 11장 요한복음 11장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1 어떤 사람이 앓고 있었다. 그는 베다니의 나사로였다. 베다니는 마리아와 그의 자매 마르다가 사는 마을이었다. 2 마리아는 주님께 향유를 발라 드리고 주님의 발을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렸던 여자였다. 앓고 있는 사람은 그의 오빠 나사로였다. 3 그래서 자매들이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주님, 보세요, 주님이 좋아하는 친구가 앓고 있어요!" 하고 말씀드리게 했다. 4 예수님이 들으시고는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병입니다. 이 병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겁니다." 5 예수님은 마르다와 그의 자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다. 6 그런데도 나사로가 앓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때, 그때에 예수님은 계시던 곳에 ..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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