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온신학의 구원론

김명용 원장(장신대 전 총장)의 저서, 온신학 출판사

 오늘날 심각한 신학적 혼란 상황에서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에 대한 바른 답을 내는 일은 매우 힘들다. 이 저서는 최근까지 발전된 세계 신학과 깊은 대화를 하면서 혼란스럽지 않은 분명한 답을 제시하는 좋은 책이다. 세계 신학계에 큰 공한을 할 것이다.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는 2019년과 2023년에 있었던 온신학 여름 학술대회에서 김명용 원장이 발표한 학술 강연이 바탕이 되어 있는 책이다. 김 원장의 강연은 온신학 아카데미 산하 기독교 세계관 연구소와 생명신학연구소의 학술토론과 연구 결과가 깊은 영향을 미쳤다. 여러 해에 걸친 온신학 아카데미의 신학적 노력의 산물이 바로 이 저서이다. 

 미국 유니온 신학대학교의 세린 존스 총장은 리 스트로벨 목사가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질문에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김명용 원장은 죽음 이후의 문제와 관련된 수많은 심각한 질문에 대해 정확하고 분명한 학술적으로 답한다. 온신학 공동체가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에 대한 분명한 신학적 답을 하는 것은 오늘날 신학적 혼란을 바로잡고 세계 신학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중요한 사역으로 여기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슴이 기쁨으로 가득 차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은 새로운 영광으로 가는 시작이다. 성경과 신학으로 입증하고, 현대과학의 양자역학과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에도 충분한 근거가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밝힌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복음 전도에 대한 열정이 가슴에서 일어난다. 이 책을 가급적 많은 분이 읽어서 가슴이 기쁨으로 가득 차고 복음 전도에 뜨거워지는 일이 있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