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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윤동주 작가 연보

by 마빡목사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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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작가 연보

1917년 12월 30일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출생.

1925년(9세) 4월 4일, 명동 소학교에 입학.

1928~1930년(12세~14세) 급우들과 함께 <새명동>이라는 잡지를 만들다.

1931년(15세) 3월 15일, 명동소학교를 졸업.

1932년(16세) 은진중학교에 입학.

1934년(18세) 12월 24일, <삶과 죽음> <초한대> <내일은 없다> 등 3편의 시 작품을 쓰다. 이는 오늘 날 찾을 수 있는 윤동주 최초의 작품이다.

1935년(19세)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 같은 해 평양 숭실중학교 문예지 <숭실활천>에서 시 '공상'이 인쇄화되었다.

1936년(20세)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숭실학교를 자퇴, 광명학원 중학부에 편입. 간도 연길에서 발행되던 <카톨릭 소년> 11월호에 동시 <병아리>, 12월호에 <빗자루>를 윤동주란 이름으로 발표했다.

1938년(22세) 2월 17일 광명중학교 5학년을 졸업하고 4월 9일 서울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문과에 입학.

1939년(23세) 산문 '달을 쏘다', 시 '유언'을 발표.

1941년(25세)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77부 한정판으로 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43년(27세)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고 작품, 일기가 압수되었다.

1944년(28세) 후쿠오카 형무소(복강 형무소)에 투옥되었다.

1945년(29세) 해방되기 여섯 달 전, 2월 16일 큐슈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생의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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