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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둘 다_윤동주

by 마빡목사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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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윤동주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끝없고
하늘도 끝없고

바다에 돌 던지고
하늘에 침 뱉고

바다는 벙글
하늘은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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