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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경호, 대통령 심기 경호 논란 대통령 경호원, 시민의 입을 마구잡이로 막아... 과연 옳은 경호인가? 강성희 국회의원,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경호 논란, 의료인에게도 '입틀막' 윤석열 대통령 경호실의 입을 틀어 막는 소위 '입틀막' 경호가 논란이다. 국회의원과 대학생 입을 틀어 막은 것이 알려지자 지난 2월 1일 현직 의사의 입도 틀어막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대통령 경호실의 '입틀막' 심기경호가 많은 시민에게 분노를 사고 있다. 대통령 경호원은 일반 시민의 입을 함부로 막아도 되는건지 묻고 싶다. 누가 당신에게 그런 권한을 주었나! 2024. 2. 22.
또 다른 고향_윤동주 또 다른 고향 윤동주_1941.09 고향에 돌아 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풍화 작용하는 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지조 높은 개는 밤을 세워 어둠을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을 게다.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또 다른 고향에 가자. 2024. 2. 21.
새한글성경 읽기_마태복음 28장 마태복음 28장 예수님의 부활과 여자들 1 안식일이 지나고 한 주간의 첫날이 밝아올 때였다. 막달라 사람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살펴보러 갔다. 2 그런데, 보라, 큰 지진이 일어났다.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무덤에 다가가서는 입구의 돌을 굴려 치워 버리고 그 돌 위에 앉았기 때문이다. 3 그의 모습은 번개처럼 번쩍거렸고, 그의 옷은 눈처럼 새하얬다. 4 그를 두려워한 나머지, 지키던 사람들은 덜덜 떨었고 죽은 사람들처럼 되었다. 5 그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을 건넸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대들은! 내가 알고 있으니까요. 예수님, 곧 십자가에 못 박혀 매달리신 분을 그대들이 찾고 있다는 것을요. 6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아요. 일으킴받아 살아나셨거든요.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이리 .. 2024. 2. 21.
오늘의 시대를 위한 신학강좌 오늘의 시대를 위한 신학강좌 온신학 아카데미의 김명용 원장(장신대 전 총장, 현 장신대 명예교수)이 신학강좌를 연다. 한일장신대학교 기독평생교육원(원장: 최재선 교수)이 개최하는 이번 신학강좌는 2024년 3월 18일을 시작으로 5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한일장신대학교 강의실에서 이루어진다. 원거리 수강생을 위하여 온라인 강좌도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총 8주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졌다. 교육과정 강의 안내와 교재 소개 진화론을 허무는 최근의 5가지 과학적 발견과 창조론의 새 지평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발견한 양자역학과 성경적 세계관의 권위회복 창조과학, 유신진화론의 한계와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론 오늘날에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교리는 타당한가? 오늘의 변화된 예정의 교리 .. 2024. 2. 19.
새한글성경 읽기_마태복음 27장 마태복음 27장 빌라도에게 넘겨지시다 1 새벽이 되자 모든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예수님을 두고 회의를 열어 죽이기로 결정을 내렸다. 2 그들은 예수님을 꽁꽁 묶어서 끌고 나갔다. 그리고 빌라도 총독에게 넘겨주었다. 유다가 목매달아 죽다 3 그때에 예수님을 넘겨주는 사람인 유다가, 예수님께 죄가 있다고 판결 내려진 것을 알았다. 유다는 후회가 되어 은돈 30을 대제사장들과 원로들에게 돌려주었다. 4 그러면서 말했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죄 없는 분을 넘겨주어 무고한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들이 말했다.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란 말이오? 그대가 스스로 책임지시오." 5 그러자 유다는 그 은돈을 성전에 던져 놓고 물러갔다. 그러고는 나가서 목매달아 죽었다. 6 그런데 대제사장들은 그 은돈.. 2024. 2. 19.
눈 감고 간다_윤동주 눈 감고 간다 윤동주_1941.05. 태양(太陽)을 사모하는 아이들아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밤이 어두웠는데 눈 감고 가거라. 가진 바 씨앗을 뿌리면서 가거라. 발부리에 돌이 차이거든 감았던 눈을 와짝 떠라.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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