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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에 숨어있는 비밀" 김종희 작가(사) 문화공간 빈빈 대표 [교양교육원] "천 원에 숨어있는 비밀" 김종희 작가, 미학자 (사단법인 문화공간 빈빈 대표)_교양페스티벌 인문학 특강한일장신대학교에서 24년 10월 10일 오전 10시 교양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교양페스티벌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김종희 작가님은 사단법인 문화공간 빈빈 대표님으로 문학작가를 비롯하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시는 등 활발한 문화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작가님이 한일장신대학교에 오셔서 '천 원에 숨어있는 비밀'을 주제로 조선시대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오늘 우리 삶에 밀접한 이야기로 아름답게 비벼주셨습니다^^ㅎㅎㅎ 다만, 음향 문제로 특강이 온전(?)하게 촬영되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ㅜㅠ 2024. 10. 15.
2024.10.13. 오순절 스물한 번째 주일 예배 함양하늘교회2024.10.13. 오순절 스물한 번째 주일 예배  경배와 찬양(인도: 김아롱 전도사)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내 입술로내 모습 이대로행복입례  말씀 나눔(설교: 허성민 목사)"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마 12:49-50, 엡 2:18-19)*이번 주 영상은 카메라 삼각대가 고장나서..ㅜㅠ 중간에 하늘을 찍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24. 10. 15.
오순절 스물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스물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10.13.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 동안 짊어진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놓고,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아버지의 따스한 품에 안겨 참된 쉼을 누리고 싶습니다. 거칠고 힘든 삶에 지친, 연약한 저희를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의 믿음이 부족해도, 주님 앞에 설 자격조차 없을지라도, 주님은, 저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걸 압니다. 주님, 주님께로 갑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끌어안아주소서. 세상 모든 슬픔과 아픔을 저희가 다 지고 가는 것 같지만, 실은, 아버지의 넓고 넓은 등에 저희가 업혀 있습니다.아버지! 우리는 아버지의 자녀,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날마다 하나님 나라에 살기를 바랍니다. 우리 서로 거짓 없이 진실한 사랑.. 2024. 10. 15.
강처중의 발문_강처중 강처중의 발문  동주는 별로 말주변도 사귐성도 없었건만 그의 방에는 언제나 친구들이 가득 차 있었다. 아모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동주 있나" 하고 찾으면 하던 일을 모두 내던지고 빙그레 웃으며 반가히 마조앉아주는 것이었다. "동주 좀 걸어보자구" 이렇게 산책을 청하면 싫다는 적이 없었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밤이든 새벽이든 산이든 들이든 강가이든 아무런 때 아무 데를 끌어도 선듯 따라 나서는 것이었다. 그는 말이 없이 묵묵히 걸었고, 항상 그의 얼굴은 침울하였다. 가끔 그러다가 외마디 비통한 고함을 잘 질렀다.  "아─" 하고 나오는 외마디 소리! 그것은 언제나 친구들의 마음에 알지 못할 울분을 주었다. "동주 돈 좀 있나" 옹색한 친구들은 곧잘 그의 넉넉지 못한 주머니를 노리었다. 그는 있고서 안 주는.. 2024. 10. 14.
2024.10.06. 오순절 스무 번째 주일 예배 함양하늘교회2024.10.06. 오순절 스무 번째 주일 예배  경배와 찬양(인도: 김아롱 전도사)여호와의 산에 올라주 다스리시네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심령이 가난한 자는입례  말씀 나눔(설교: 서성현 목사)"하나님은 약속을 꼭 지키십니다!" (사 2:1-4, 마 5:9) 2024. 10. 6.
오순절 스무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오순절 스무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_2024.10.06.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평화로운 주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은 저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있으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하루하루를 살면서 예수님이 생명을 내어주셔서 얻은 참 평화를 우리가 누리며 살고 있는지요. 우리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참 평화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온 날이 너무나 많습니다. 날마다 삶의 문제가 눈엣가시처럼 우리를 찌르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눈을 들어,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내 문제만, 내 아픔만 바라보다가, 이제 주님을 바라봅니다. 큰 숲처럼, 끝없이 펼쳐진 바다처럼, 셀 수 없이 빛나는 별처럼, 위대하신 주님이 내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심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시고, ..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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